케이메디허브(동해경북첨단의료사업진흥재단)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 기술을 ㈜베메스(VEMES)에 이말했다고 16일 말했다.
전임상센터가 예전한 기술은 꿀에서 분리한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-1(Fructobacillus fructosus PRC-1) 균주의 배양액을 사용끝낸다.
원래 유산균 연구는 대부분 락토바실러스(Lactobacillus)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프럭토바실러스는 상대적으로 테스트 서류가 부족한 실정이었다.
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균주는 꿀과 같이 당이 풍부한 자연배경에서 서식하여 항산화 및 피부 보호 효능이 뛰어나다.
㈜베메스(VEMES)는 반려동물 효소 효능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 및 질환 진단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요번 기술 그전을 통해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를 활용한 피부 미용 및 기능성 뷰티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"재단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업에 그전함으로써 첨단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"며 "앞으로도 천연물 유래 신소재 실험 개발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신약 개발을 견인하겠다"고 밝혀졌다.